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숭이 섬의 비밀 3 (문단 편집) === 조연들 === * '''월리'''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한 캐릭터로, [[루저]]이긴 하지만 이래 봬도 지도를 제작할 줄 아는 [[엘리트]]이다. 전작에서 리척에게 사로잡혀 포로가 되었었는데 어느새 감화되어서 리척의 선원이 되어있다.(....)[* 자기 말로는 리척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세미나를 듣고 감화되었다고 한다.] 첫 파트에서는 걸쭉한 욕설과 함께 대포를 쏘지만, 가이브러쉬와의 대화 몇 번에 무너진다.(…) 리척의 해적선이 침몰한 뒤 해변에서 잠깐 재회하여 가이브러쉬가 일레인에게 준 반지는 '''그거 저주 걸려서 꼈다간 금동상 된다'''는 무소식이 희소식(…)을 전해준다. 이후 쭉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 깜짝 등장. * '''[[머레이(원숭이 섬의 비밀)|머레이]]''' 명품 해골 조연. * '''[[부두교|부두]] 아줌마''' 1,2편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도 초반부에 도움을 주는 착한 아줌마. 사는 곳이나 외모가 음침하지만 그래도 가이브러쉬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준다.[* 선택지 상 자기랑 같이 가자고 꼬시는 선택지도 있는데, 이미 3번이나 주거지를 옮겨서 여행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무엇보다 '''현 거주지의 빚도 다 못갚았다고 한다(…)'''] 물론 스크립트상 블러드 섬 파트부터는 별다른 도움이 못 된다. * '''이발소 4중주''' 푸에르토 뽀요의 이발소 3인방. 4중주인데 3명인 이유는 자기들 마음에 드는 1명을 아직 모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한다.(…)[* 이를 이용해 가이브러쉬가 노래를 할 수 있는데, 헬겐이 듣고서는 [[음치|경악한다]].] 처음에는 가이브러쉬의 얘기에 시큰둥하지만 결국 설득에 넘어가 그의 선원이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다같이 블러드 섬에 도착하지만, 자기들은 해적질보다 미용사가 더 걸맞는다며 [[리타이어]]한다. 엔딩에서는 원래 살고 있던 원숭이 섬으로 돌아왔으며, 가이브러쉬와 일레인이 결혼 여행을 떠나는 걸 배웅해준다. * '''에드워드 밴 헬겐''' 키 크고 마른 댄디한 해적. 자존심이 강하고 까다로워 선원 고용 난이도가 셋 중 제일 높다. 대결을 신청할 때도 자신을 충분히 모욕해야만 가능하다고 할 정도. ~~그래서 싸대기를 때려드렸습니다~~ 또한, 예술적 감각도 좋아 밴조 실력이 뛰어나다. 에드워드 밴 헤일런의 패러디 캐릭터. * '''살인자 빌''' 키 작고 통통한 [[대머리]] 해적. 수식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살벌한 성격인 듯하며[* 영어로는 Cutthroat Bill이며, cutthroat은 무자비한 강도나 범죄자를 지칭할 때 쓰이는 말이다.]], 이발소에는 구인 광고를 보고 들어왔다고 한다. 셋 중 물질적인 것을 가장 탐내는 성격으로 선원을 고용할 때도 보물을 먼저 보여달라고 한다. * '''하기스 맥머튼''' 덩치 큰 이발사 해적. 스코틀랜드 맥머튼 가문 출신이다. 머리를 직접적으로 다듬을 정도로 미용실력이 뛰어나다.[* 본인 왈, 해군 미용실 배에서 10년 동안 근무했었다고 한다.] 셋 중에서는 선장의 힘을 보는 타입으로, 선원 고용 조건은 스코틀랜드 전통의 카버 통나무 던지기 스포츠에서 자신을 이기는 것. 3인방 중에서는 제일 비중이 높은 인물이기도 한데, 플런더 섬을 떠나 해적들과 싸울 때 하기스에게 말을 걸어 해전 난이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며, 블러드 섬에서는 셋 중 유일하게 대화 패널이 뜬다. * '''블론드비어드 선장''' 푸에르토 뽀요의 식당 주인. 뱃살이 인상적인 할아버지로, 큰 비중은 없고 살고 있는 장소도 크게 중요하진 않다(그러나 스토리상 꼭 거쳐 가게 되어 있다). 크로켓에 구더기를 넣어서 팔거나, 자기 음식이 맛없다는 손님을 찔러 죽이는 등[* 가게에 앉아있는 손님을 조사하면 등에 칼이 꽂혀 절명한 리척의 해골부하임을 알 수 있는데, 잘 보면 당시 발매 예정작이던 그림 판당고의 주인공 매니와 닮았다.(...) ] 악덕업주의 표본을 보여준다. * '''케니 팔마우스''' 푸에르토 뽀요의 상인. 컵 밑바닥을 뚫어서 레모네이드를 흘려 빈 잔을 줘서 파는 악덕업주 2. ~~이 섬 사람들은 다 그런가~~ 그러나 역시 가이브러쉬의 행동 하나에 데꿀멍하며 리타이어한다. 항해 파트에서는 레모네이드 장사를 관두고 '''대포 장사'''를 시작, 가이브러쉬가 신형 대포를 살 때마다 찾아가게 된다. ~~업종 변경하고 장사가 잘 되는지 더이상 사기를 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성우가 게리 콜먼이다. * '''슬래피 크롬웰''' 푸에르토 뽀요에서 활동하는 배우. 하는 말마다 연극조의 과장된 어투를 사용한다. 연극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나 정작 그의 연극은 해적들 사이에서 호평이 거의 없는 듯하며,[* 얘기를 해보면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의 연극을 45분으로 각색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갑자기 대포알 던지기가 나오는 등 여러모로 원작 훼손이 심하다.] 자기도 이를 인지하고 침울해 있다. 1부 마지막에는 무대에 일레인이 묻혀있다는 것을 깨달은 가이브러쉬의 공작으로 무대 밖으로 튕겨나가 리타이어한다. * '''팔리도 도밍고''' 브림스톤 해변에서 썬탠하는 남자. 크롬웰의 매니저로 수많은 섬들을 돌아다니며 연극 예약 등 연예 기획업에 종사하는 듯 하다. 말투가 매우 여성적. 처음에는 블러드 섬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려 하다가 가이브러쉬가 크롬웰과 만났다는 이야기를 꺼내면 블러드 섬의 지도를 등에 문신으로 박아넣었다고 순순히 실토한다. 피부가 굉장히 창백하여 본인도 이를 컴플렉스로 느끼고 있다. 결국엔 가이브러쉬의 공작으로 [[염색|선탠(?)]]에 성공하자 곯아떨어지고, 이 틈을 타 가이브러쉬가 등까지 태워서 지도를 훔쳐간다. * '''르네 로팅햄''' 본작의 중간보스. 해적들 사이에서는 매우 악명높은 선장인 듯하다.[* 본인 스스로도 로팅햄 선장을 모르는 해적은 없다고 호언장담하였으며(정작 가이브러쉬는 플런더 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고 있었다), 3부 모욕 칼싸움에서도 로팅햄의 모욕을 사용하면 해적들이 경악한다.]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다가 가이브러쉬의 행동 하나 때문에 졸지에 '''빡빡이'''가 되어 내쫓긴다. 이후 항해 파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블러드 섬의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지도를 뺏어간다. 3부인 항해 파트에서는 다른 해적들과 달리 혼자 고유의 모욕을 사용한다. 사실상 3부의 최종보스. * '''포세이''' 플런더 섬 변방에 위치한 해적선 '해삼호'의 1등 항해사. 부하들로 원숭이들을 데리고 있으며, 선장은 또 '리챔'이라고 하는 [[침팬지]]다. 황금 일레인을 납치해간 장본인. 가이브러쉬가 말하길 '''[[또라이|…똘아이]]'''라고(…). 작중 가이브러쉬가 복화술을 사용해 리챔을 흉내내어 "해적질을 포기하고 정글로 돌아가자"라고 설득하면서 리타이어. * '''그리스월드 굿수프''' 카리브해 곳곳에 리조트 왕국을 세웠지만 지금은 몰락한 굿수프 가문의 일원으로, 현재는 블러드 섬에 있는 호텔의 바텐더를 맡고 있다. 게다가 호텔에 관광객이 안 와서 술만 퍼마시는 듯. 하지만 가이브러쉬가 그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화산|그 방법]]은...[* 사실 뜬금없진 않고, 굿수프에게 사업은 어떠냐 등의 질문을 던지다보면 6시에 터지는 화산이 관광거리였는데 화산이 안 터져서 고민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니 굿수프의 결혼 반지며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는 밀수업자의 해골섬 등 온갖 단서를 알고 있기에, 사실상 4부의 정보통이다. * '''지마''' 굿수프 호텔에서 점을 치는 점쟁이 아줌마. 헌데 내놓는 점마다 '''죽음'''밖에 없다. 책상의 이름판을 읽으면 발음이 구리다고 혼낸다. 이 아줌마에게서 점을 봐달라고 하여 타로 카드 5장을 얻어낼 수 있다. * '''모트''' 블러드 섬의 묘지기. 초반부 늪지에서 부두 인형에 핀을 꽂으며 저주를 걸어대던 대상이 바로 이 사람이다(…). 스토리 진행 상 가이브러쉬가 폭탄주를 마시고 뻗어버리자 시체로 간주하고 묘지에 매장해버리며, 가이브러쉬가 굿수프 가문이라고 속이고 뻗으면 굿수프 가문의 묘지에 매장하는데, 본인의 방이 이 묘지 바로 옆에 있다. 대화를 해보면 호러 소설을 좋아해서 본인도 써보는 모양이다. 굿수프 가문의 묘지는 굳게 잠겨 있어 모트를 이용해 열어야 하는데, 마침 떨어져 있던 머레이와 함께 합작하여 모트를 겁주는데 성공하면서 묘지 문을 열게 만든다. * '''미니 굿수프''' 블러드 섬 굿수프 묘지에 있는 신부 유령. 다이아몬드가 없는 반지를 끼고 있다. 그리스월드의 말에 따르면, 이 유령은 그리스월드의 이모로, 어떤 해적에게 푹 빠져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그 해적이 반지의 다이아몬드를 속여서 빼가고 밀수업자에게 팔아버려 이에 충격받고 1주일 뒤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해적이 바로 그 [[리척]]이다(…). 후에 이 짓을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원숭이 섬에 가기 위한 큰 배를 사기 위해서 그랬다고 한다.] 그 전에는 찰스 굴라쉬라는 남자를 사랑했었는데, 이 남자는 호텔에 체크인한 뒤에 행방불명되어 사라졌다고 하며, 본인은 결혼하지 못하면 성불할 수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가이브러쉬가 모종의 이유로 찰스 굴라쉬를 미니가 있는 곳으로 보내 재회시키고, 둘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성불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반지는 가이브러쉬가 가져간다. * '''찰스 굴라쉬''' 미니가 사랑했던 해적. 굿수프 호텔에 체크인하러 올라간 뒤 그대로 행방불명되었는데…. 호텔 2층의 숨겨진 방을 조사하면, 잡아당겨야 하는 침대가 있는데 그 침대에 해골이 되어 눕혀져 있다. 즉, 침대에 갇혀서 죽어버린 것(...) 후반에는 가이브러쉬가 침대 벽면에 막아놓은 나무판자를 쇠지렛대를 이용해 뜯어내고 침대를 고정한 못을 뜯어내 공동묘지로 날려보내고 굿수프 가문 묘지의 지붕을 뚫고 내려와 미니와 재회하여 결혼에 성공해 성불한다. * '''[[스탠 스탠맨]]''' 시리즈 전통의 등장인물. 전편에서 관에 갇힌 후 쭉 갇혀 있다가 가이브러쉬의 도움으로 해방된다. 본인은 그 속에서 삶과 인생에 대해 고뇌했고, 이에 대한 사업을 하겠다며 '''[[보험]]회사'''를 차리게 된다. 전개상 가이브러쉬도 이 스탠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되며[* 물론 자기도 먹고 살아야 된다며 담보를 요구하는데, 다른 건 전부 거부하지만 1부에서 얻은 블론드비어드 선장의 금니를 제시하면 가입시켜준다.] 굿수프 가문으로 속인 뒤 뻗고 묘지를 탈출하면 호텔 1층에 [[사망진단서]]가 꽂혀있는데, 이를 가져가서 스탠에게 보여주면 막대한 보험금을 준다. * '''노련한 웨일즈맨''' 블러드 섬에서 뱃일하는 뱃사공. 굿수프의 설명에 의하면 관광객들을 해골 섬까지 태워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가, 등대가 망가진 뒤 그대로 길을 잃고 바다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고 한다. 등대를 고쳐놓고 해변으로 돌아오면 웨일즈맨이 돌아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해골 섬까지 태워달라고 하자 자기는 더 이상 바다안개 속을 헤매기 싫다며 거절하고 나침반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나침반을 만들어 가져다 주면 해골 섬까지 태워다 준다. 해골 섬의 볼일을 마친 후 돌아오면 자기는 뱃사공 일을 접고 좀 더 안정적인 일을 찾겠다며 떠나는데, 가이브러쉬가 '''나침반의 자력은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기능을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지 못했다며 뒷북을 쳐버린다. * '''앙드레 왕''' 해골 섬에 사는 밀수업자. 잔학무도한 성격으로 자신의 본거지에 여러 보물과 토끼 인형들을 도배하고 살고 있다. 부하로는 크러프, 고용인으로는 라푸트가 있다.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이 자에게 있다는 말을 들은 가이브러쉬가 해골 섬까지 찾아가 다이아몬드를 요구하자 자신과 크러프와 포커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에 응해 포커 게임을 하면 가이브러쉬에게 주어지는 패가 전부 나쁜 패다.[* 가이브러쉬의 말 중, "전판 카드랑 똑같잖아!"라는 말이 있는데다 앙드레 왕이 우연이라며 대놓고 비웃는 걸로 보아 사실상 사기 포커다.] 이 때 마담 지마에게서 받은 타로 카드 5장을 제시하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나 크러프를 시켜 가이브러쉬를 죽이려 하는데, 라푸트가 들어와 촛불을 꺼뜨려 주위가 온통 새까매져 그대로 가이브러쉬를 놓쳐버리고 만다. 왜인지는 몰라도, 웃음소리가 굉장히 과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 가이브러쉬도 이를 지적한다. * '''크러프''' 앙드레 왕의 부하. 맨 처음에는 "으르렁"대기만 하지만, 이내 정상적인 말을 한다. 상술했듯 가이브러쉬가 타로 카드를 보여줘 포커 게임에서 이기면 총을 꺼내들어 가이브러쉬를 죽이려 들지만, 라푸트의 실책으로 오히려 앙드레 왕의 다리를 꺾어버리는 등 놓치고 만다. * '''에페테 라푸트''' 해골 섬의 엘리베이터 안내원. 자그마한 체구에 힘도 없어보여 가이브러쉬가 불안해하지만 이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처음에는 잘 내리는 듯하다가 그대로 놓쳐버린다. 게다가 한 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시도하는 족족 빠짐없이 떨어뜨린다.''' 이에 앙금을 품은 가이브러쉬가 해골 섬에서 볼일을 모두 마친 뒤 떠나기 전 라푸트를 찾아와 엘리베이터에 태워 똑같이 '''떨어뜨려버린다.''' * '''채식인종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DSCN3629.jpg]] [* 가장 왼쪽에 있는 놈이 레몬헤드고, 가장 오른쪽이 가이브러시이다.] 원숭이 섬 시리즈의 명품 조연 2. 원숭이섬에 살던 식인종들[* 이 시리즈의 해적들이 워낙 무식하고 상식이 없는 관계로, 식인종들이 의외로 문명인이다(…). 주수익원은 관광산업이고, 적색육은 콜레스테롤이나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피하며 전문영양사를 두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의 등장인물인 해적들을 비문명인이라고 깐다.]이지만, 2편에서 이어진 레몬헤드(1편에서부터 혼자 레몬 모양 가면을 쓰고 있던 친구)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식인을 포기하고 '''[[채식]]인종'''으로 재등장한다(…). 여전히 진행에서 길막을 하는 역할이지만 금방 가이브러쉬의 공작에 혼쭐이 나며 관광수입으로 살아가는 친구들답게 쓸데없이 친절하다. 가이브러쉬는 [[두부]] 가면[* 부두 가면의 오타가 아니다. 두부로 만든 가면이다.--채식인종도 그렇고 외국게임인데 한국어 말장난이 많은 것 같다-- 뭐 이상할 건 없는게 두부와 부두는 영어로 tofu, voodoo로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응용한 개그이다(...)]을 쓰고 이들의 의식에 참가해서[* 원래는 화산에 사람을 던지는 인신공양을 하는 의식이었던 것 같지만 이제는 채소로 인간 모습을 만들어 던져 넣는다.] 화산에 [[치즈]]를 넣는데, 레몬헤드는 이걸 보고 "우리 신은 [[유당불내증|유제품 싫어하는 거 몰라?!]]"라며 도망가고, 이후 진짜로 '''화산이 폭발한다.''' 엔딩에서는 가이브러쉬와 일레인이 결혼 여행을 떠나자 이발소 3인방과 함께 배웅한다. * '''딩기 도그(TM)''' 빅 우프 놀이동산의 안내원. 개 복장을 쓰고 있다. 사실은 리척의 심복으로, 가이브러쉬와 일레인이 블러드 섬에 있다는 것을 알려 붙잡게 한 장본인. 빅 우프에서는 저주를 받아 꼬마가 된 가이브러쉬를 놀려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